다음 달부터 일부 현금 자동인출기, ATM에서 마그네틱 현금카드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부터 일부 ATM의 마그네틱 현금카드 사용을 제한하고, 내년 2월부터는 모든 ATM에서 마그네틱 카드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6개월 이내 사용실적이 있는 현금카드 중 마그네틱 카드의 비중은 3.5%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마그네틱 카드 사용제한 시범운영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마그네틱 카드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금융회사 직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ATM에는 IC카드 전환을 권유하는 안내화면이 나오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부터 일부 ATM의 마그네틱 현금카드 사용을 제한하고, 내년 2월부터는 모든 ATM에서 마그네틱 카드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6개월 이내 사용실적이 있는 현금카드 중 마그네틱 카드의 비중은 3.5%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마그네틱 카드 사용제한 시범운영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마그네틱 카드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금융회사 직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ATM에는 IC카드 전환을 권유하는 안내화면이 나오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