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같은 프랜차이즈의 커피 전문점은 기존 가맹점의 반경 500미터 이내에서 신규 출점이 금지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커피 전문점 난립에 따른 경영 부실을 막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모범거래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적용 대상은 매출액 5백억 원, 가맹점 수가 백 개 이상인 카페베네와 엔제리너스, 할리스,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 등 5곳입니다.
공정위는 또 5년 이내에는 매장 리뉴얼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리모델링을 할 땐 가맹본부가 비용의 20~40%를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커피 전문점 난립에 따른 경영 부실을 막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모범거래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적용 대상은 매출액 5백억 원, 가맹점 수가 백 개 이상인 카페베네와 엔제리너스, 할리스,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 등 5곳입니다.
공정위는 또 5년 이내에는 매장 리뉴얼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리모델링을 할 땐 가맹본부가 비용의 20~40%를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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