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파주의 한우 2마리가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정밀조사 결과 해당 소들이 구제역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검역 당국은 어제(14일) 오후 6시 경기도 파주 법원읍의 한 한우농장에서 한우 2마리가 잇몸이 헐고 제대로 서지 못하는 신고가 접수되자 이 소들을 격리하고 긴급 방역조치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4월 경북 영천에서 마지막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전국에서 총 27건의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지만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농림수산식품부는 정밀조사 결과 해당 소들이 구제역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검역 당국은 어제(14일) 오후 6시 경기도 파주 법원읍의 한 한우농장에서 한우 2마리가 잇몸이 헐고 제대로 서지 못하는 신고가 접수되자 이 소들을 격리하고 긴급 방역조치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4월 경북 영천에서 마지막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전국에서 총 27건의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지만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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