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근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이 매출액 상위제약사들의 반발 등으로 취임 2개월만에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윤 이사장은 긴급이사회에서 열정과 의지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깨달았다며 협회가 더이상 분열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제약협회는 윤 이사장의 선출을 두고 매출 상위제약사와 중견제약사 등으로 의견이 나뉘어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윤 이사장은 긴급이사회에서 열정과 의지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깨달았다며 협회가 더이상 분열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제약협회는 윤 이사장의 선출을 두고 매출 상위제약사와 중견제약사 등으로 의견이 나뉘어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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