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안전관리 대폭 강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학교 급식 등 농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품질관리원은 학교급식센터와 납품업체, 생산공장 등에 대한 조사를 지난해 2천 건에서 올해 1만 건으로 늘리고, 학교에 납품되는 친환경 농산물 점검에 학부모를 참여시킬 방침입니다.
또한, 관리원은 중금속, 방사능, 병원성 미생물 등 취약분야 위주의 식품 안전성 조사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