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한미 FTA 국회 비준 절차 중단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5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는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한미 FTA는 파국적 위기를 불러온 미국식 법과 제도를 한국에 이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75개 중대 6천여 명의 경력을 대한문과 서울광장 주변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
오늘(5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는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한미 FTA는 파국적 위기를 불러온 미국식 법과 제도를 한국에 이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75개 중대 6천여 명의 경력을 대한문과 서울광장 주변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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