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SK텔레콤 대리점이 1,000명의 가입신청서를 길가에 내다버려 개인정보 관리 체계가 엉망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근무한 지 얼마 안 된 아르바이트생이 가입 관련 서류를 폐기해야 하는 업무 지침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길가에 버려진 신청서들은 가입자들이 대리점에 처리를 부탁한 서류들이었다고 SK텔레콤은 덧붙였습니다.
SK텔레콤은 개인정보 관리 지침을 따르지 않은 해당 대리점에 대해 영업정지나 계약해지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해서 다른 대리점에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K텔레콤은 근무한 지 얼마 안 된 아르바이트생이 가입 관련 서류를 폐기해야 하는 업무 지침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길가에 버려진 신청서들은 가입자들이 대리점에 처리를 부탁한 서류들이었다고 SK텔레콤은 덧붙였습니다.
SK텔레콤은 개인정보 관리 지침을 따르지 않은 해당 대리점에 대해 영업정지나 계약해지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해서 다른 대리점에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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