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팀은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소속 회원들이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투여 받은 후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알앤엘바이오측에 따르면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고엽제전우회 소속 김만용 씨는 월남전 참전용사로 1970년 전역 이후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혈압과 건선 진단을 받았으며 수족냉증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2009년 10월 자가지방줄기세포 보관 이후 6회에 걸쳐 중국, 일본 등에서 자가줄기세포를 정맥 투여 받았고 현재 콜레스테롤은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족냉증과 건선 증상이 개선됐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알앤엘바이오측에 따르면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고엽제전우회 소속 김만용 씨는 월남전 참전용사로 1970년 전역 이후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혈압과 건선 진단을 받았으며 수족냉증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2009년 10월 자가지방줄기세포 보관 이후 6회에 걸쳐 중국, 일본 등에서 자가줄기세포를 정맥 투여 받았고 현재 콜레스테롤은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족냉증과 건선 증상이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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