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의 돼지농장에서 2차례 구제역이 확진된 데 이어 또다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돼지 농가에서 의심신고가 들어와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16일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에서 2.5㎞ 떨어진 곳으로 생후 2달이 안 돼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새끼 돼지 13마리가 폐사하고 어미돼지 4마리도 의심증상을 보였습니다.
정밀검사 결과는 내일(22일) 오전 발표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돼지 농가에서 의심신고가 들어와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16일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에서 2.5㎞ 떨어진 곳으로 생후 2달이 안 돼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새끼 돼지 13마리가 폐사하고 어미돼지 4마리도 의심증상을 보였습니다.
정밀검사 결과는 내일(22일) 오전 발표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