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인터판은 12일(현지시간)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5 출시 루머를 정리, 각각의 신뢰수준을 평가했다.
포춘은 아이폰5 출시 연기설의 진앙인 '루프'운영자 짐 달림플의 ‘6월6일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어떤 하드웨어도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신뢰도가 ‘높다’(high)고 봤다.
4월 초 발표된 한국의 한 신문 기사와 에이비언 증권의 ‘6월 넷째주 출시설’ 리포트에 대해서는 신뢰도를 낮다(low)고 평가했다.
포춘은 아이폰5 출시 연기설의 진앙지인 짐 달림플에게 출시 연기설에 대해 다시 물었고 짐 달림플은 “6월 미출시는 거의 확실하나 11월 할리데이 쇼핑 시즌 전에는 볼 수 있을 것" 이라 답했다.
한편 한국은 1차 출시국으로 포함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미국과 동시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일부 온라인사이트에서는 6월 출시설을 기대하며 '아이폰5'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일본 지진으로 인한 부품 조달 지연 등을 이유로 ‘6월 출시’가 희박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중국 언론들도 “애플이 단말기 생산 과정에 필요한 부품을 정상적으로 주문하는 일정을 훨씬 넘겼다.”며 출시지연을 예상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아이폰5의 스펙 사양은 알루미늄 뒷면과 4인치 디스플레이, 듀얼코어 고사양 하드웨어 탑재, 1200만 화소의 초고화질 내장 카메라, 배터리 용량 증가 그리고 각종 결제 등이 가능한 NFC(근거리통신) 기능 탑재 등이다.
한편 애플측에서는 WWDC를 통해 새로운 운영체지인 iOS5와 새로운 Mac OS를 처음으로 공개 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6월 출시설을 부정하였다.
또한 아이폰4의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폰5의 출시 일자는 "애플 최고 경영자 스티브 잡스 밖에 모르는 사실"이라며 루머에 대해서 대응하지 않겠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혜리 인턴기자(hyelis25@mbn.co.kr)
포춘은 아이폰5 출시 연기설의 진앙인 '루프'운영자 짐 달림플의 ‘6월6일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어떤 하드웨어도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신뢰도가 ‘높다’(high)고 봤다.
4월 초 발표된 한국의 한 신문 기사와 에이비언 증권의 ‘6월 넷째주 출시설’ 리포트에 대해서는 신뢰도를 낮다(low)고 평가했다.
포춘은 아이폰5 출시 연기설의 진앙지인 짐 달림플에게 출시 연기설에 대해 다시 물었고 짐 달림플은 “6월 미출시는 거의 확실하나 11월 할리데이 쇼핑 시즌 전에는 볼 수 있을 것" 이라 답했다.
한편 한국은 1차 출시국으로 포함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미국과 동시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일부 온라인사이트에서는 6월 출시설을 기대하며 '아이폰5'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일본 지진으로 인한 부품 조달 지연 등을 이유로 ‘6월 출시’가 희박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중국 언론들도 “애플이 단말기 생산 과정에 필요한 부품을 정상적으로 주문하는 일정을 훨씬 넘겼다.”며 출시지연을 예상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아이폰5의 스펙 사양은 알루미늄 뒷면과 4인치 디스플레이, 듀얼코어 고사양 하드웨어 탑재, 1200만 화소의 초고화질 내장 카메라, 배터리 용량 증가 그리고 각종 결제 등이 가능한 NFC(근거리통신) 기능 탑재 등이다.
한편 애플측에서는 WWDC를 통해 새로운 운영체지인 iOS5와 새로운 Mac OS를 처음으로 공개 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6월 출시설을 부정하였다.
또한 아이폰4의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폰5의 출시 일자는 "애플 최고 경영자 스티브 잡스 밖에 모르는 사실"이라며 루머에 대해서 대응하지 않겠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혜리 인턴기자(hyelis2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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