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중에 판매되는 먹는 물 60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이 현행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서울시내에서 유통되는 먹는샘물 50건, 먹는 해양심층수 10건으로, 먹는샘물 가운데 5개 제품은 브롬산염 기준을 초과했고, 총 대장균군 기준과 수소이온농도 기준을 넘어선 제품이 각 1개였습니다.
반면 먹는 해양심층수에서는 부적합 제품이 나오지 않았으며, 시는 수질기준 초과 제품을 시내 판매업소에서 회수·폐기하도록 하고, 업체가 있는 시·도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서울시내에서 유통되는 먹는샘물 50건, 먹는 해양심층수 10건으로, 먹는샘물 가운데 5개 제품은 브롬산염 기준을 초과했고, 총 대장균군 기준과 수소이온농도 기준을 넘어선 제품이 각 1개였습니다.
반면 먹는 해양심층수에서는 부적합 제품이 나오지 않았으며, 시는 수질기준 초과 제품을 시내 판매업소에서 회수·폐기하도록 하고, 업체가 있는 시·도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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