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첫날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하와이에서 펼쳐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마루야마 시게키가 5언더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호주의 제프 오길비가 한 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 중입니다.
한편, PGA 투어 무대에 처음 선 배상문은 4오버로 부진하며 121위에 머물렀고, 재미교포 나상욱도 공동 79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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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미국 하와이에서 펼쳐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마루야마 시게키가 5언더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호주의 제프 오길비가 한 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 중입니다.
한편, PGA 투어 무대에 처음 선 배상문은 4오버로 부진하며 121위에 머물렀고, 재미교포 나상욱도 공동 79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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