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가 지난 7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린 2019 연말 투어 콘서트 ‘윈터 발라드’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투어의 첫 시작부터 1800석 규모의 공연장 전석 매진을 기록한 거미의 이번 공연은 매 연말 거미의 무대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 속에 막이 올랐습니다.
첫 무대를 마친 거미는 “윈터 발라드라는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올 라이브로 들려드릴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서울, 대구, 광주까지 총 5개 지역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 거미의 연말 투어 콘서트 ‘윈터 발라드’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도시 부산 KBS 홀에서 개최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