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업존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바디페인팅 이벤트 '패인 이즈 낫 언 일루전(Pain Is Not an Illusion)' 이른바 '통증은 환상이 아니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통증 인식 개선을 위한 'R.E.D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졌습니다.
캠페인 이름인 R.E.D는 신경병증성 통증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조기 진단,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일루전 아티스트 윤다인 작가와 협업해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윤 작가는 자신을 포함한 모델 3명에게 바디페인팅으로 통증을 표현했습니다.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일루전 아트를 통해 '통증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 인터뷰 : 윤다인 / 일루전 아티스트
- "약간의 통증을 간과하시잖아요. 그런데 그걸 그대로 놔두면 큰 질병으로 갈 수 있어요. 그래서 관객분들이나 많은 대중분들께서 약간의 통증을 느끼실 때 조기진단을 하셔야 됩니다 그런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었습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현기혁 VJ
이번 이벤트는 통증 인식 개선을 위한 'R.E.D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졌습니다.
캠페인 이름인 R.E.D는 신경병증성 통증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조기 진단,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일루전 아티스트 윤다인 작가와 협업해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윤 작가는 자신을 포함한 모델 3명에게 바디페인팅으로 통증을 표현했습니다.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일루전 아트를 통해 '통증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 인터뷰 : 윤다인 / 일루전 아티스트
- "약간의 통증을 간과하시잖아요. 그런데 그걸 그대로 놔두면 큰 질병으로 갈 수 있어요. 그래서 관객분들이나 많은 대중분들께서 약간의 통증을 느끼실 때 조기진단을 하셔야 됩니다 그런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었습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현기혁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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