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몽고 국제공업부 및 내몽고자치구 인민정부가 주최한 CME 중국-몽고국제박람회가 2015년 10월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상품전시관”을 성황리에 마친 삼웅코리아는(회장 송원기) 이를 바탕으로 호화호토에 한국상설관을 2015년 11월 11일에 중국 성업물류상업유한공사그룹과 함께 오픈하기로 협의했다.
하루 4~5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한국상품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알게 되었고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삼웅코리아는 호화호토에 한국관을 오픈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한국관 오픈을 계기로 한류를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이 중국진출을 하는데 교두부를 마련하였다.
삼웅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한국상품전시회와 상설 한국관을 통해 내수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한국 중소기업의 팔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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