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선희, 서수민 PD와 친분 공개…“연탄 온돌방에서 자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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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조선희가 서수민 PD와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조선희는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조선희는 “(대학시절) 서수민 PD와 같이 자취했다”며 “서로 돈을 아끼기 위해 1인당 6만원짜리 연탄 온돌방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조선희는 “연탄 가는 것 때문에 재밌었다”면서 “서로 너무 게으르고 더러워서 ‘네가 연탄 갈아’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뜨거운 물이 없어 세수도 못 하고 눈곱만 떼고 그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선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선희, 서수민 PD랑 친한가보다” “조선희, 사진작가구나” “조선희, 서수민 PD랑 같이 자취했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