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릴 'K-1 다이너마이트 USA'대회에 끝내 출전하지 못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 종합격투기 사이트 '더파이트네트워크'는 K-1 주최사인 FEG가 모두 9경기를 확정하면서 최홍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체육위원회로부터 출전 허가를 받지 못해 김민수를 대신 출전시키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홍만은 이번 대회 최고 이벤트 경기로 프로레슬링 스타 출신 브록 레스너와 대결할 예정이었지만 메디컬 테스트 결과 머리 속에서 종양이 발견돼 결국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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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종합격투기 사이트 '더파이트네트워크'는 K-1 주최사인 FEG가 모두 9경기를 확정하면서 최홍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체육위원회로부터 출전 허가를 받지 못해 김민수를 대신 출전시키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홍만은 이번 대회 최고 이벤트 경기로 프로레슬링 스타 출신 브록 레스너와 대결할 예정이었지만 메디컬 테스트 결과 머리 속에서 종양이 발견돼 결국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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