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에 출연하고 있는 변요한의 과거사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과거에는 몰랐던 드라마 '미생' 주인공들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이날 6위를 차지한 변요한은 영화 '은교'주인공은 맡은 김고은과 지난해 열애설이 터졌다. 당시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 동기고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드라마 '미생'에서 출중한 연기를 펼치는 변요한은 독립영화에도 수차례 출연했다.
그는 2011년 '토요근무' '재난영화', 2012년 '목격자의 밤' '까마귀 소년'에 출연했다. 올해에는 '소셜포비아'에 지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2014년 40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배우부문'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은 변요한에 대해 "선과 악, 반항과 순응이 묘하게 교차하는 얼굴을 가졌다"면서 "연기도 아주 뛰어났다"고 극찬한 바 있다.
변요한 김고은, 지난해 연애설 있었네. 변요한 김고은, 독립스타상 받았네. 변요한 김고은, 독립영화 출신이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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