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가 화제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터스텔라는 개봉 첫 날인 지난 6일 전국 22만502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전체 예매율 80%, 사전 예매 관객 20만명을 넘어서며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스텔라는 식량 부족과 인류 종말 위기에 닥친 지구를 떠나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다크나이트>와 <인셉션>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을 담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인터스텔라, 이건 꼭 봐야 해" "영화 인터스텔라, 기대된다" "영화 인터스텔라, 정말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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