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흔히 '인도'하면 지저분하고 복잡해, 정신적 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자만이 가는 곳으로 인식되는데요.
이런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인도 관광 정부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이정석 기자입니다.
【 기자 】
차와 사람이 마구 뒤엉킨 복잡한 도로.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인도의 모습입니다.
이처럼 부정적인 선입견으로 일반 관광객은 인도 여행을 외면해 왔습니다.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인도 관광정부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 인터뷰 : 파르베즈 데완 / 인도 관광부 차관
- "한국에 온 목적은 인도는 지저분할 거라는 편견을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직접 보시면 알 겁니다."
지난 2011년 전 세계에서 인도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629만 명으로, 이중 한국인은 8만 1천 명에 불과합니다.
영국 관광객이 가장 많고, 미국과 유럽지역이 뒤를 잇습니다.
인도 관광정부는 5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도에 찬란한 문화는 물론, 현대적이고 건강 지향적인 관광 상품이 다양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계절 내내 볼거리·즐길거리가 많다며 새로운 관광지로 인도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N 뉴스 이정석입니다. [ljs730221@naver.com]
영상취재 : 최선명 기자
흔히 '인도'하면 지저분하고 복잡해, 정신적 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자만이 가는 곳으로 인식되는데요.
이런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인도 관광 정부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이정석 기자입니다.
【 기자 】
차와 사람이 마구 뒤엉킨 복잡한 도로.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인도의 모습입니다.
이처럼 부정적인 선입견으로 일반 관광객은 인도 여행을 외면해 왔습니다.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인도 관광정부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 인터뷰 : 파르베즈 데완 / 인도 관광부 차관
- "한국에 온 목적은 인도는 지저분할 거라는 편견을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직접 보시면 알 겁니다."
지난 2011년 전 세계에서 인도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629만 명으로, 이중 한국인은 8만 1천 명에 불과합니다.
영국 관광객이 가장 많고, 미국과 유럽지역이 뒤를 잇습니다.
인도 관광정부는 5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도에 찬란한 문화는 물론, 현대적이고 건강 지향적인 관광 상품이 다양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계절 내내 볼거리·즐길거리가 많다며 새로운 관광지로 인도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N 뉴스 이정석입니다. [ljs730221@naver.com]
영상취재 : 최선명 기자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