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남측 근로자들은 다음 달부터 건강보험료의 절반을 할인받게 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거주자들의 건강보험료를 50% 깎아주고 있는 도서 혹은 산간벽지 지역의 범위에 황해도 개성시 개성공업지구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분들은 일반 국민보다 의료 혜택을 받을 기회가 적은 만큼 건보료를 절반으로 줄이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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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거주자들의 건강보험료를 50% 깎아주고 있는 도서 혹은 산간벽지 지역의 범위에 황해도 개성시 개성공업지구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분들은 일반 국민보다 의료 혜택을 받을 기회가 적은 만큼 건보료를 절반으로 줄이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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