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서 6일만에 또 다시 오리 집단폐사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 금천면의 2만 천여마리를 키우는 강모씨의 오리 농장에서 700여마리가 집단폐사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19일 이후 집단폐사가 발생하지 않아 조류인플루엔자가 소강 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했으나 이번 집단폐사 발생으로 방역당국이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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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나주시 금천면의 2만 천여마리를 키우는 강모씨의 오리 농장에서 700여마리가 집단폐사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19일 이후 집단폐사가 발생하지 않아 조류인플루엔자가 소강 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했으나 이번 집단폐사 발생으로 방역당국이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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