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은행과 증권업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복합점포인 '역삼 WM센터'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복합점포는 은행과 증권사의 투자상품과 증여·상속·세무·부동산 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신규 거래고객이 역삼 WM센터에서 5000만원 이상 중금채에 가입하면 특별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대 연 2.33%(10.30 기준)가 적용된다.
기업은행 지난 6월 목동 WM센터, 9월 일산 WM센터를 개점했으며, 이번 역삼 WM센터 개점으로 총 10개의 복합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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