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군부 쿠데타로 축출됐던 탁신 치나왓 전 총리가 해외망명 17개월만에 홍콩에서 태국행 여객기에 탑승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탁신 전 총리는 타이항공 비즈니스석에 탑승했으며 방콕 외곽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귀국 후 일정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직접 법정에 출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탁신 전 총리는 특히 귀국하면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정계에 복귀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탁신 전 총리는 타이항공 비즈니스석에 탑승했으며 방콕 외곽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귀국 후 일정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직접 법정에 출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탁신 전 총리는 특히 귀국하면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정계에 복귀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