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나를 위한 모든 것'이라는 의미의 'All for Me'를 브랜드화해 출시한 올포미(AllforMe) 적금·카드 패키지가 지난 2월 말 기준 30만좌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올포미는 작년 4월 나홀로족을 타겟으로 출시한 상품으로 적금과 카드로 구성돼 있다.
올포미 적금은 리조트·펜션 무료1박, 롯데관광 여행할인, 워터파크 할인, One-Day Class 할인, 무료도서 증정 등 나홀로족이 선호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포미 카드는 1인 가구가 주로 사용하는 7대 업종(편의점, 홈쇼핑, 이동통신, 병의원 등) 중 빅데이터로 개인별 소비성향을 분석해 주로 사용하는 업종별로 높은 할인혜택(10~5%)을 부여한다.
특히 오는 5월말까지 올포미 적금 가입시 최고 연 3.35%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더드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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