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셔널캐피털 주가 조작 횡령사건과 관련해 김경준씨 등을 상대로 옵셔널캐피털측이 미국 법원에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재판의 평결이 다음주로 넘겨졌습니다.
이 재판의 배심원단은 지난 1일 평결을 위한 모임을 가졌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함에 따라 다음주인 4일에 다시 모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재판은 김경준 씨와 부인인 이보라씨, 누나 에리카 김 전 변호사 등을 상대로 3천만 달러를 배상하라며 옵셔널캐피털의 소액주주 등이 지난 2004년 6월 제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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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판의 배심원단은 지난 1일 평결을 위한 모임을 가졌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함에 따라 다음주인 4일에 다시 모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재판은 김경준 씨와 부인인 이보라씨, 누나 에리카 김 전 변호사 등을 상대로 3천만 달러를 배상하라며 옵셔널캐피털의 소액주주 등이 지난 2004년 6월 제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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