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군 해안에서 고래과인 상괭이가 죽은 채로 잇따라 발견돼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야생동물구조본부는 원유 유출로 인해 상괭이들이 폐사한 것인지를 가리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상괭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고래 가운데 하나로 연안에서 5~6km 이내의 수심이 얕은 곳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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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야생동물구조본부는 원유 유출로 인해 상괭이들이 폐사한 것인지를 가리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상괭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고래 가운데 하나로 연안에서 5~6km 이내의 수심이 얕은 곳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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