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정상은 백악관에서 개최될 양국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테러지원국 해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의 일본인 강제 납북 사건에 대한 일본측의 분노를 언급하면서 이 문제에 대한 심대한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는 미국 방문길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취임 후 첫 외교 무대에 본격적으로 데뷔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의 일본인 강제 납북 사건에 대한 일본측의 분노를 언급하면서 이 문제에 대한 심대한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는 미국 방문길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취임 후 첫 외교 무대에 본격적으로 데뷔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