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신탁은 에코시티와 함께 전주에서 핵심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서부신시가지에서 오는 22일 '성우아르데코’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삼천천 조망 주거타운벨트에 위치하는 이 단지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선호하는 전용 47㎡·53㎡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성우건설이다.
코리아신탁에 따르면 분양가는 주변 시세와 비슷한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특히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분양조건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설계는 소형(20평형대) 아파트의 약점인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작지만 알찬 단지로 시공할 계획이다.
서부신시가지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삼천천 조망과 대형마트 등 편리한 생활기반시설,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춘 서부신시가지에서 공급량이 적어 귀한 소형 아파트가 공급돼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부신시가지 롯데마트 맞은편에 들어서며, 오는 22일 개관할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천천 조망 주거타운벨트에 위치하는 이 단지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선호하는 전용 47㎡·53㎡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성우건설이다.
코리아신탁에 따르면 분양가는 주변 시세와 비슷한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특히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분양조건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설계는 소형(20평형대) 아파트의 약점인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작지만 알찬 단지로 시공할 계획이다.
서부신시가지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삼천천 조망과 대형마트 등 편리한 생활기반시설,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춘 서부신시가지에서 공급량이 적어 귀한 소형 아파트가 공급돼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부신시가지 롯데마트 맞은편에 들어서며, 오는 22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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