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EO, 긍정적 경제전망 유지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요 기업들의 최고경영자들은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대기업 CEO들의 모임인 라운드테이블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3분기 CEO 경제전망 지수는 77.4로 긍정적 수준을 뜻하는 50 이상을 유지했습니다.
이들은 또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의 예상치를 지난 2분기 2.4%보다 조금 더 높은 2.6%로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