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제2차 남북 정상회담 대표단에 경협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핵심 재계 인사들을 포함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대북관계 있어서 투자나 지원에 있어 관심이 있고 실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경제인도 고려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여야 정치권 대표를 초청하기로 하고 국회와 정당에 방북 대표단 후보 추천을 요청하면서, 선발대 규모를 30명에서 35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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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대북관계 있어서 투자나 지원에 있어 관심이 있고 실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경제인도 고려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여야 정치권 대표를 초청하기로 하고 국회와 정당에 방북 대표단 후보 추천을 요청하면서, 선발대 규모를 30명에서 35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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