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과 휴대전화 등에 밀려 최근 수년간 감소세를 보이면서 한때 사양길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까지 받았던 일반 우편물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우정사업본부가 작성한 '연도별 우편물량 추이'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일반 통상 우편물의 경우 2006년 44억 7천600만 통으로 2005년에 비해 0.8% 늘었습니다.
이는 개인들이 주고받는 편지보다는 기업 판촉물 등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최근의 경기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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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작성한 '연도별 우편물량 추이'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일반 통상 우편물의 경우 2006년 44억 7천600만 통으로 2005년에 비해 0.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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