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국민연금공단과함께 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오는 22~29일 몽골 울란바타르 인근 이뤠뒹몽골 지역아동센터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이뤠뒹몽골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 지역에 있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시설로, 봉사 단원들은 어린 학생들을 위해 울타리 보수, 배수시설 정비 등 봉사활동과 함께 한국 전통놀이 체험, 버블마술쇼 등도 진행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임영석 신한은행 부행장은 “봉사단원 여러분이 흘리는 값진 땀방울이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사회공헌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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