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경영대학은 지난 18일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 글로벌 금융전문가 양성과정 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2011년부터 매일경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금융전문가 양성과정은 금융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글로벌 감각을 지닌 국제 금융인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 교육과정에는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는 경영대학 재학생 중 우수한 인재 30명을 선발해 진행됐다.
금융 전문가 양성과정은 실무중심의 사례학습을 위한 증권, 보험, 은행 현직 실무자의 강연과 경쟁 프레젠테이션, 매일경제신문 오재현 기자의 신문으로 본 실물 경제에 대한 특강으로 이뤄졌다.
국내 교육과정 수료 후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국제 금융허브 탐방은 30명의 수강생 중 14명을 선발해 실시된다.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동안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하고 현직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국제적인 금융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이지우 계명대학교 경영대학장은 “이번 글로벌 금융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노력한 학생들은 결국 앞서가게 될 것”이라며 “상해 금융허브 탐방에 선발된 학생들은 보다 넓은 식견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DN(디지털뉴스)국]
2011년부터 매일경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금융전문가 양성과정은 금융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글로벌 감각을 지닌 국제 금융인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 교육과정에는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는 경영대학 재학생 중 우수한 인재 30명을 선발해 진행됐다.
금융 전문가 양성과정은 실무중심의 사례학습을 위한 증권, 보험, 은행 현직 실무자의 강연과 경쟁 프레젠테이션, 매일경제신문 오재현 기자의 신문으로 본 실물 경제에 대한 특강으로 이뤄졌다.
국내 교육과정 수료 후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국제 금융허브 탐방은 30명의 수강생 중 14명을 선발해 실시된다.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동안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하고 현직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국제적인 금융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이지우 계명대학교 경영대학장은 “이번 글로벌 금융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노력한 학생들은 결국 앞서가게 될 것”이라며 “상해 금융허브 탐방에 선발된 학생들은 보다 넓은 식견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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