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활발하게 움직이던 분양시장은 이번주 들어 차분한 분위기다. 12주 만에 가장 적은 물량으로 5개 단지에서 총 1483가구가 분양된다. 10일에는 GS건설이 대구 중구 수창동 옛 전매청 터에 전용면적 59~94㎡ 1005가구로 구성된 대구역센트럴자이(주상복합)를 내놓는다.
견본주택은 총 10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11일에는 호반건설이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에 짓는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 두 곳 견본 주택을 선보인다.
다음날인 12일에는 위례신도시 창곡동 위례오벨리스크를 비롯해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 세종 한양수자인엘시티, 충남 아산 ‘아산모종캐슬어울림’ 등 4곳이 문을 연다.
[김인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견본주택은 총 10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11일에는 호반건설이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에 짓는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 두 곳 견본 주택을 선보인다.
다음날인 12일에는 위례신도시 창곡동 위례오벨리스크를 비롯해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 세종 한양수자인엘시티, 충남 아산 ‘아산모종캐슬어울림’ 등 4곳이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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