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5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모바일게임주가 전체적으로 흥행몰이에 나서는 모습이다.
조이시티는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2050원(8.17%) 오른 2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쉽배틀’의 중국 진출 기대감에 이번달 들어 오르기 시작한 조이시티는 5거래일간 30% 넘게 올랐다.
라인 트리오 흥행의 선데이토즈 역시 같은 시간 2.74% 뛰고 있고 게임빌도 3.60% 상승세다. 지난주부터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경고종목 지정을 예고받은 웹젠은 이날 차익실현 등의 이유로 같은 시간 1.41% 빠지고 있지만 이날 최고가인 3만150원을 경신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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