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2일 최신 스마트폰의 통신요금 등을 지원하는 '현대증권만의 스마트폰 방정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증권 자산관리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신 스마트폰 구입, 통신 비용을 지원하는 행사다. 지난 단말기 지원 행사가 높은 인기로 조기 종료돼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다시 실시된다.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를 통해 LGU+ 최신 스마트폰을 개통한 후 통신요금을 에이블 카드로 자동납부하면 월 2만5000원을 지원받는다. 이어 able펀드마켓, 현대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스마트 에이블, 스마트 엠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펀드를 매월 10만원 이상 매수하면 월 1만원, 스마트폰에서 주식을 매매하면 금액별로 최대 월 5만원이 지급된다. 도합 최대 지원 금액은 월 8만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1588-6611)로 가능하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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