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인공누액(눈물) 제조업체 디에이치피코리아 주가가 급등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디에이치피코리아는 전날보다 9.79%(1150원)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3분기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41.3%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85억원이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연속으로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금융투자업계의 의무보호예수 물량도 시장에 풀리면서 단기 오버행 우려도 해소됐다”며 “매 분기 실적이 연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석민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일 코스닥시장에서 디에이치피코리아는 전날보다 9.79%(1150원)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3분기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41.3%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85억원이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연속으로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금융투자업계의 의무보호예수 물량도 시장에 풀리면서 단기 오버행 우려도 해소됐다”며 “매 분기 실적이 연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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