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지난 3일 한국토지신탁과 경북김천혁신도시 상업용지 17-1블록 ‘파크드림 시티 2차’ 오피스텔 736실을 건립하는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고 밝혔다. 공사도급금액은 663억원이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화성산업이 시공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 오피스텔 736실과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조성되며, 계약면적 50㎡~88㎡, 7개 타입이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경북김천혁신도시는 현재 경북드림밸리(Gyeongbuk Dreamvalley)로 명칭이 확정돼 첨단연구 단지를 꿈꾸는 도시의 의미와 혁신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추진중이다.
경상북도는 경북드림밸리에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12개의 공공기관들의 이전이 마무리 됨에 따라 기본계획을 마련해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 경북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근로자의 수요 및 인근지역 성공분양에 따른 투자자들을 포함한 실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실속형 주거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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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화성산업이 시공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 오피스텔 736실과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조성되며, 계약면적 50㎡~88㎡, 7개 타입이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경북김천혁신도시는 현재 경북드림밸리(Gyeongbuk Dreamvalley)로 명칭이 확정돼 첨단연구 단지를 꿈꾸는 도시의 의미와 혁신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추진중이다.
경상북도는 경북드림밸리에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12개의 공공기관들의 이전이 마무리 됨에 따라 기본계획을 마련해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 경북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근로자의 수요 및 인근지역 성공분양에 따른 투자자들을 포함한 실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실속형 주거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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