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NS)쇼핑이 코스피 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엔에스쇼핑이 주권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엔에스쇼핑은 지난 2001년 설립돼 TV홈쇼핑 사업 등 무점포 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예비심사 신청일 현재 최대주주는 지분 40.71%를 보유하고 있는 하림홀딩스다. 지난해 매출은 3471억원, 당기순이익은 546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돕고 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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