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005년부터 전남 여수시 소라면 일대 해안 마을에 2만여평의 땅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2005년 이 회장이 궁항마을 서쪽 해안과 인접해 있는 임야 6필지 6천400평을 매입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도 이 일대 임야와 무인도를 포함해 모두 8필지 1만9천여평을 추가로 매입했습니다.
이로써 이 회장이 이 일대에 소유한 땅은 총 2만5천450평에 이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수시에 따르면 2005년 이 회장이 궁항마을 서쪽 해안과 인접해 있는 임야 6필지 6천400평을 매입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도 이 일대 임야와 무인도를 포함해 모두 8필지 1만9천여평을 추가로 매입했습니다.
이로써 이 회장이 이 일대에 소유한 땅은 총 2만5천450평에 이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