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검찰은 탁신 치나왓 전 총리의 부인과 처남 등 3명을 탈세 혐의로 형사처벌하기로 했습니다.
태국 검찰총장실의 아타폴 야이사왕 대변인은 "탁신 전 총리의 부인 포자만 여사와 처남 나포트 다마퐁, 포자만 여사의 개인 비서 등 3명에 대해 탈세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유죄가 입증되면 최고 징역 7년이나 벌금 20만 바트, 우리돈 약 540만원의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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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검찰총장실의 아타폴 야이사왕 대변인은 "탁신 전 총리의 부인 포자만 여사와 처남 나포트 다마퐁, 포자만 여사의 개인 비서 등 3명에 대해 탈세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유죄가 입증되면 최고 징역 7년이나 벌금 20만 바트, 우리돈 약 540만원의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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