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추가 감산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낮아진 가운데 국제유가가 품목별로 소폭의 등락을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1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57.88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16달러 오른 배럴당 60.90달러를 기록했으나,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는 0.98달러 내린 배럴당 57.9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OPEC이 추가 감산을 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면서 유가가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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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1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57.88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16달러 오른 배럴당 60.90달러를 기록했으나,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는 0.98달러 내린 배럴당 57.9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OPEC이 추가 감산을 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면서 유가가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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