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와 한국농어촌사랑 방송예술인공동체가 '어촌·어업인사랑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체결로 방송, 예술인들이 어촌과 어업인을 돕기 위한 활동에 나서 범국민적인 어촌사랑 확산 효과가 기대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등 각종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어촌 경제 활성화와 활력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어촌 교류 자매결연 운동에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어촌 다문화 가정지원 문화행사와 도서 벽지 어촌에 대한 의료봉사 및 위문공연도 추진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