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후보인 고산, 이소연 씨가 러시아로 출국해 우주를 향한 1년간 우주인 훈련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두 후보는 27일까지 대전 항우연에서 우주인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을 마친 뒤 28일 러시아로 출국해 본격적인 우주인 훈련에 들어갑니다.
두 후보는 러시아에 도착한 뒤 1주일 가량 의학 적합성에 관한 최종 검사를 거쳐 다음달 7일 가가린우주인훈련센터에 입소해 1년간 우주인 훈련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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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두 후보는 27일까지 대전 항우연에서 우주인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을 마친 뒤 28일 러시아로 출국해 본격적인 우주인 훈련에 들어갑니다.
두 후보는 러시아에 도착한 뒤 1주일 가량 의학 적합성에 관한 최종 검사를 거쳐 다음달 7일 가가린우주인훈련센터에 입소해 1년간 우주인 훈련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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