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 입주한 아파트 중 프리미엄(웃돈)이 가장 높게 형성된 곳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의 강남보금자리지구 '래미안강남힐즈'인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아파트가 올해 상반기 전국 입주 아파트 150개 단지(전매제한 단지 제외) 9만3057가구를 대상으로 입주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46%인 4만3035가구에 웃돈이 붙었다고 23일 밝혔다.
입주 웃돈이 가장 많이 붙은 아파트는 6월 입주 예정인 래미안강남힐즈가 1~3위를 석권했다. 공급면적 130㎡와 131㎡가 평균 8100만원이 붙어 공동 1위를 차지했고, 132㎡는 770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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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아파트가 올해 상반기 전국 입주 아파트 150개 단지(전매제한 단지 제외) 9만3057가구를 대상으로 입주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46%인 4만3035가구에 웃돈이 붙었다고 23일 밝혔다.
입주 웃돈이 가장 많이 붙은 아파트는 6월 입주 예정인 래미안강남힐즈가 1~3위를 석권했다. 공급면적 130㎡와 131㎡가 평균 8100만원이 붙어 공동 1위를 차지했고, 132㎡는 770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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