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태양광 부문 실적 개선 기대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2분 현재 한화케미칼 주가는 1250원(6.27%) 오른 2만1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고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65.61%나 증가한 9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태양광 수주 500MW를 달성해 지난해 140MW 대비 3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