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오는 22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제7회 키워드림 어린이경제교실'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매년 초등학교 방학 시기에 맞춰 경제교실을 개최해 온 키움증권은 올해에도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100명, 부모 100명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어린이경제교실은 아이들에게 기초적인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화폐 돋보기', 각 나라 화폐를 통해 경제이야기를 풀어가는 '세계 화폐 지도 완성하기' 등 어린이들이 놀이와 참여를 통해 금융지식과 경제마인드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금융투자교육원 파이낸셜 빌리지 체험으로 터치스크린 시스템과 태블릿 PC 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기와 함께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학습 할 수 있는 과정도 준비했다.
학부모들을 위한 강의로는 '행복한 은퇴설계'에 대한 금융특강(한국은퇴연구소 우재룡 박사)과 '자기주도 학습법'에 관한 교육특강(에듀플렉스 이병훈 부사장)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와 모바일 페이지(m.kiwoom.com/childedu7) 및 키움금융센터(1544-9000)를 통해서 가능하다.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12일까지다.
최종 참가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오는 14일에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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