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인종간 차별 철폐를 위해 투쟁하다가 살해된 미국의 대표적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일흔 여덟번째 생일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킹 목사가 한 때 봉직했던 조지아주 애틀랜타 에벤에셀교회에서는 숴리 프랭클린 애틀랜타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집회가 열려, 킹목사와 지난해 세상을 떠난 킹 목사의 부인 코렛타 스콧 킹 여사의 업적을 기리고 명복을 빌었습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웨스트 컬럼비아에선 수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킹 목사를
추모하는 조찬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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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목사가 한 때 봉직했던 조지아주 애틀랜타 에벤에셀교회에서는 숴리 프랭클린 애틀랜타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집회가 열려, 킹목사와 지난해 세상을 떠난 킹 목사의 부인 코렛타 스콧 킹 여사의 업적을 기리고 명복을 빌었습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웨스트 컬럼비아에선 수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킹 목사를
추모하는 조찬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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