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국제회계기준(IFRS)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IFRS감시위원회의 '영구 회원'으로 선임됐다. 29일 최진영 금융감독원 회계전문심의위원(부원장보)은 "한국과 브라질이 IFRS감시위원회 영구 회원으로 선임됐다"고 말했다.
국제회계 관련 기구로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IFRS재단, IFRS감시위원회 등이 있다. IASB는 IFRS 관련 쟁점을 정리하는 실무기구이고, IFRS재단은 IASB 이사를 선임하고 관련 재원을 마련하는 기관이다. IFRS감시위원회는 2009년 2월 설립됐으며 IFRS재단과 IASB 등 운영과 의사결정을 총괄하는 국제회계 관련 최상위 의결기구다.
IFRS감시위원회 회원은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과 증권 관련 감독당국 협의체인 국제증권관리위원회기구(IOSCO) 등이 정회원이며 바젤위원회가 옵서버로 참가하고 있다.
[박승철 기자]
국제회계 관련 기구로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IFRS재단, IFRS감시위원회 등이 있다. IASB는 IFRS 관련 쟁점을 정리하는 실무기구이고, IFRS재단은 IASB 이사를 선임하고 관련 재원을 마련하는 기관이다. IFRS감시위원회는 2009년 2월 설립됐으며 IFRS재단과 IASB 등 운영과 의사결정을 총괄하는 국제회계 관련 최상위 의결기구다.
IFRS감시위원회 회원은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과 증권 관련 감독당국 협의체인 국제증권관리위원회기구(IOSCO) 등이 정회원이며 바젤위원회가 옵서버로 참가하고 있다.
[박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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